보도자료

20분만에 국내산 토종 뱀장어 판별 기술 개발

작성자 관리자

작성일 25-09-16 10:17

조회수 274

20분만에 국내산 토종 뱀장어 판별 기술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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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수산과학원공식블로그

2시간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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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수산과학원(원장 최용석, 이하 수과원)은 우리 토종 뱀장어(극동산 뱀장어)를 20분 만에 현장에서 누구나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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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게재 및 특허 출원으로 학술적·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, 극동산 뱀장어 CITES 규제 대응과 과학적 자원관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* CITES: 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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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유전자 분석법은 최소 8시간 이상 소요되어 현장적용이 불가능했지만, 이번 기술은 단 20분만에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또한 별도의 연구 장비나 전문 인력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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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유럽연합(EU)은 유럽산 뱀장어 불법 거래 및 뱀장어 종의 전반적인 어획량 감소로 극동산 뱀장어를 포함한 뱀장어(Anguilla)속 전 종을 CITES 부속서 II에 등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.

 뱀장어는 연 매출 5,000억 원에 달하는 국내 대표 양식품종이지만, 실뱀장어 수입 의존도가 약 80%를 차지합니다. 우리나라의 경우 수입 규제 시 뱀장어 양식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시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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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최용석 수과원장은 “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화를 본격 추진할 계획이며, 국제적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뱀장어 산업과 어업인을 보호할 과학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”라며, “앞으로 이 기술이 국내 뱀장어 자원 관리 및 방류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는데 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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